

짓뭉개기는 타바르타스 레이드 전투 내내 반복되는 핵심 패턴입니다. 보스가 기를 모으기 시작하며 바닥에 거대한 붉은색 원이 표시되는 것이 신호입니다. 10분 클리어 기준으로 약 6회나 등장하는 빈번한 패턴이므로, 전투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이 패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붕괴라는 디버프의 치명적인 성질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해당 공격에 피격당하면 이 디버프가 생기는데, 한번 생기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디버프가 중첩될 때마다 최대 체력의 5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게 된다는 점입니다. 즉, 3중첩이 되는 순간 어떤 상황에서든 즉사하게 됩니다.
이 디버프는 전투 끝날 때까지 유지되고 중첩될 때마다 최대 체력 50%의 추가 피해를 받습니다. 그래서 3중첩 이상이면 즉사, 최대 두 번까지만 맞을 수 있어요.

마력 기폭은 보스의 체력이 약 6,940줄 근처에 도달했을 때 발동하는 패턴입니다. 이 패턴이 시작되면 맵 전체에 파란색 구슬들이 생성되며, 플레이어들은 이 구슬을 모두 모아 잠시 후 터지는 강력한 광역 공격의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바로 보스를 계속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 패턴이 진행되는 동안 보스는 무적 상태라 딜이 전혀 안 들어갑니다. 보스를 공격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며, 파티원들과 함께 맵에 흩어져 구슬을 모으는 데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다행히 구슬을 모을 시간은 여유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파티원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여러 명이 함께 맞아 피해를 분산시키더라도, 각자 자신이 몇 번이나 피격당했는지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개인당 최대 허용 횟수는 단 두 번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마력 충전은 보스 체력이 약 2,837줄 근처에서 시작되는 마지막 핵심 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파티의 협동과 사전 준비가 클리어를 좌우합니다.

패턴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맵 중앙에 붉은 선이 그어지며 맵이 양쪽으로 나뉩니다. 이 선은 넘어갈 수 없으므로, 선이 그어지기 전에 파티원들이 양쪽에 균형 있게 나뉘어 자리 잡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2. 이후 양쪽 필드에 각각 몬스터 무리와 구슬이 하나씩 생성됩니다.
3. 가장 중요한 규칙은, 주변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기 전까지 구슬은 무적 상태이므로, 반드시 '쫄몹 먼저, 구슬은 나중에' 순서로 공격해야 합니다.
이 패턴을 제시간에 파훼하지 못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릅니다. 양쪽 구슬을 모두 파괴하지 못하면 즉시 전멸이며, 한쪽 구슬만 파괴했을 경우에도 파티 전체가 빈사 상태에 빠질 정도의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성공의 열쇠는 '사전 위치 선정'과 '쫄 먼저, 구슬은 나중에'라는 공격 순서를 지키는 것입니다.